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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소식] 한 해를 넘기며
  글쓴이 : 가나안교회 날짜 : 09-12-31 13:59     조회 : 308    
한해를 넘기며

가나안 교우 여러분 2009년 한해 얼마나 마음 졸였으며 얼마나 상한 심령이었습니까? 그런데도 때마다 여호와 이레로 준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소망 가운데 맞으시기를 기도 합니다.

“자유의 나라인 미국 시카고에서 예배드릴 장소가 없어서 이렇게 예배드리기 힘든 것은 처음입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살기 힘든 그 험하고 핍박속인 중국에서도 지하 교회들이 처소를 찾아 예배를 드리는데 가나안 교회에서는 예배 장소를 찾기 힘든 상황이 우리의 마음을 슬프고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여러분들의 그 마음을 아시는 분이 주님이시고 함께 슬퍼하고 계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위의 글을 보면 한 그룹이 예배 처소가 없어서 핍박을 받고 슬프고 안타까우며 예수님도 슬퍼하실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이는 지금 가사모의 부목사인 송태석 목사라는 분의 가사모 사이트에 올린 글입니다. 참 웃기는 분입니다. 내용을 전혀 모르고 한 말입니다. 하여 여기 그간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나안의 송구영신 예배는 30년의 전통입니다. 매년 마지막 날 10시에서 새벽 1시까지 성전에서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는 귀한 예배입니다. 물론 올해도 이를 위해 기도하며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그런데 한주일 정도 앞두고 12월 21일 갑자기 AC(대회 행정 전권회)에서 당회가 결정한 것이라면서 “12월 31밤 7시-다음 새벽 2시까지 본당을 가사모가 사용한다. 그리고 가나안은 비젼센타에서 새해 예배 본다.” 우리와는 한번 의논 없이 통고 한 것입니다.
  이에 가나안의 변호사가 1)법원 명령에는 가사모는 주일 1-4시 그리고 수요일 밤 7-9시 외에는 허락지 않았다는 명령서를 첨부하여 그 부당함과 2)그 후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AC에서 져야 한다 3)꼭 사용하려면 작년과 같이 31일 밤 7시-9시 30분까지 본당 사용 할 수 있다고 허락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핍박 한다느니 예수님 슬퍼하신 다느냐? 도무지 언어도단의 말을 한답니다. 더구나 ‘이렇게 예배드리기 힘들다‘란 말까지 합니다. 아니 10시 가나안에 와서 예배드리면 될 것을 그리고 사전에 문의 혹은 논의를 하면 할 수 있는 것을 일방적으로 문제를 만들고는 이렇게 어려워하는 것입니다.
  결국 가사모는 제 2 성전 교육관 성전에서 31일 밤 10시 30분 다음날 한시까지 예배드릴 수 있게 의논이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본 교우님들 이 사실을 분명 아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를 읽으시는 가사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송구영신 예배 되세요.

2009년 마지막 날
가나안 장로교회 법사위원회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스가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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